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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처리중
언제나 (한 주에 한 번쯤?) 하는 일. 사진만 보고 뭔 일인지 파악하실 분들도 계시겠으나 ^.^ 사유 : 발매기가 편식해요. 게이트는 한 번 혼냈더니(!) 안가리고 잘 받는데. 오늘 처리한 카드 매수의 기억이... KSCC 418 KN 98 Arex 4 였던가. (대략 이 비율로 순환되고 있다고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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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 - 한류관광열차
어제는 저녁 출근날. 서울역 10번출구에 볼일이 있어 일찍 길을 나섰는데... 노량진에서 옆으로 뭔가 슥 지나간다? 볼일 보고 낼름 서울역 1.2번 승강장으로 가서 흐흣. 몇달을 보네마네 지나치네 하다가 결국 낼름 찍었습니다 --v 물론 오늘은 한류관광 임시열차로서가 아닌, 정기 누리로호로 반복운행중인 것이지만요 :) 찍기는 찍었지만, 정말 별 거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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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5x02 + 추가잡담
1. 철도청코레일 5x02편성?이라고하면, 이제 그걸 기억하실 분은 얼마 안될 것 같지만;5x02편성의 인천쪽 선두차인 5002호의 전면 유리는, 한참 오래전부터 사진처럼 행선판 부분이 금이 가 있었습니다. 그게 검정실리콘으로 땜질을 했는지, 왼쪽 십년전 사진처럼 금방 눈에 띄어서 마치 자신의 존재를 자랑하는 듯한 모습으로 운행하곤 했죠; 1~2년이 지나...
View Articleがんばれ日本/힘내라 일본
終日ずっと悲しかったです。ニュース見ても涙でてしまします。 こうなっちゃダメなのに…と思いながら。 特に懐かしくて恋しい郡山/福島の心配で もっと憂鬱になります。 いま思えば、近くて遠いここの韓国で 何もできない自分が申し訳ないだけです。 直ちに行って助けることもできない、もし行っても自分でできることもない… ただここで皆の友達の安寧を、いや日本全国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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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보이는가
사실은 이럴 계획이 아니고 영등포에서 불량개조차2만 낼름 찍을 생각이었는데, 오지도 않았고/갑자기 뭐에 낚여서;; 한 쪽은 일본제, 한 쪽은 불란서제... 이런 소리 하려는 게 아니라. 작은 창문이지만 따스한 봄날의 햇빛이 내리쬐는 것을 느끼며, 아 모두에게 빛이 보이는 좋은 봄날이 되어야 할텐데...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디. どうか。 한강철교를 건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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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나스노
달려라 메로스(走れメロス)...라는 유명한 제목에서 착안했으나 왜 유명한지 내용은 모르겠고 좌우지간-_- 달려라 나스노(なすの) 호. 도호쿠신칸센 운행재개가 겨우 나스시오바라(那須塩原)까지만 2시간에 1대라지만, 평소대로 나스노 호가 종점인 코오리야마까지 달릴 수 있게 되길 바라며. 나스노 뿐만이 아닌, 야마비코도 하야테/하야부사도 츠바사도 코마치도 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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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저상
내눈에는 아무리 봐도 인천70바4301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능... 아 그런데 어떻게 증명할 방법이 없네. 몇번이고 보던 사람 눈에는 딱 알아보겠는데. 실제로 봤을 때, 앞문에 퍼런 칠이 남아있다거나 손잡이가 안달려 있다거나 등으로 자세히 보면 알지도 :) 오래된 가스차에는 어느덧 이런 스티커가. 이제는 이런거 보고도 여러 가지 계산해 볼 여유가 없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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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4:눈
3월 말에도 눈이 내리는 참 신기하고 좋은 세상. 우산을 쓴 덕분에 펑펑 내리는 눈에 흠뻑 젖는 일은 면했는데, 이게 황사비다 방사능비다 하는 설(說)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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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쓰라린 마음을 달래러, 쉬러, 근속1주년 기념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안피곤하게 쉬는 것도 좋지만, 피곤한 몸을 이끌며 오는 길에 생각해보니 "피곤할 정도로 여독이 든 여행이 더 보람 있고 영양가 있는 여행이 되는 게 아닐까..." 과연 이 피곤함이 "영양가 있는 여행" 때문인지는 며칠간 좀 더 분석해봐야 알겠지만-_- 그냥 이런저런 소소한 일만으로도...
View Article2011.4 이동구간/시간/차량 정리
이번에는 별로 전철 타지 않았습니다만, 일단 정리해 둡니다. 4.3 일 양평역 11:35~서울도시철도５호선 5062 531편성 5231~11:54 김포공항역 김포공항역 11:59~공항철도 보통 A2063 2x06편성 2106~12:32 인천국제공항역 인천국제공항 14:15~Gate18-Rwy33L T/O 대한항공 KE789 B737-9B5 HL7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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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꽃:벚꽃
사쿠라 보러 갔으니까, 일단은 그 이야기 먼저:여기저기서 본 벚꽃을 올려 봅니다. 사진만 잔뜩 :) 야마구치(山口)의 도쿠야마:슈난시(徳山:周南市)에서 만난 벚나무길.일본의 어느 거리에서도 만나기 쉬운 벚꽃이군요. 특히 이렇게 늘어서 있는 모습은 참 멋졌습니다. 계속 더 보기이쪽은 꽤 따뜻해서 그런가, 다른 곳보다 꽤 많이 만개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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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호(號):철도
이번은 철도 싸돌아다니기가 목표가 아니고 보통의 "이동목적의 철도 탑승"이었으니 별로 타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좋아하는 일이니까 조금 이야기해 볼까요/ 전월 12일부터 영업운전을 시작한 산요.큐슈신칸센의 "사쿠라"호 입니다. N700계7000번대 JR서일본 S3편성. 이번에는 "꼭 탈거야!"가 아니었고 그저 만나면 좋을텐데~정도였으니까, 어쨌든 만날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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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4:쇼케이스 재정비
한 2달만의 쇼케이스 정리인듯? 오오 무언가 늘은 것 같네요...라고 보이기는 힘들 것 같군요-_- 하도 많아서; 이번에는 외항사-구도색 KAL-현 도색 KAL 순으로 나열했는데, 정리하다 보니 퍼런 기체가 너무 많다는 느낌에 "아 내가 정말 (무언가에) 미친짓을 했구나-.-" 새삼스레 생각을 했읍죠; 그런데 가운데를 왜 비워놓았삼? 이라고 물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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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7:근무중 잡사진
오늘은 일요일이라, 그럭저럭 주간 근무하기 괜찮았던 하루. 그러니까 이런 사진도 찍고 ㅋㅋㅋ 굳이 제목을 붙이자면, "시간의 흐름" ? 이제는 저런 신호기 하나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한번쯤 읽어보게 되네요 :) 구형 차량에 남아있는 저 글씨. 내장개조 이전에 찍어놓는 편이 좋았을 텐데... 언제나 시간이 지난 뒤에 드는 아쉬움. 내 마음을 이끌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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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올해의 벚꽃
금요일에 디카를 A/S 맡겼는데, 원인은 물론 증상도 바로 못잡아내서 천상 내일쯤 가야 끝날듯. 그래서 근 1년만에 이전에 쓰던 녀석을 꺼내서 들고 나갔습니다만 꽤 묵직하네요 ㅋㅋ 이걸 어떻게 들고 다녔지; 상세한 부연설명 없이 사진만 올립니다. 촬영장소는 집 옆 안양천 둑길. 마침 보름달.하얀 벚꽃은 어두운 배경에 놓고 찍어야 제맛 (응?) 계속 더 보기...
View Article쓸데없는 메모
바디 (렌즈미포함) 650,000 D-XENON (SAMSUNG?) 18-55mm 92,560 Sigma 70-300mm 442,890 + Kenko Digital MCUV 23,000 추가 SLB-1674 40,180+2500 전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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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출근길 호나승역에서 만나는 도둑괭이/길고양이. (일본어로 のらねこ). 최근 자주 보이는군요. 안녕하세요. 냥이에요^^ 응? 지금 날 찍는거냥?찍지 말라능... 부끄럽다냥 *-.-* 집에서 키우는 귀여운 모습은 아니지만 (호랭이 껍데기?), 최근 고양이 자체가 귀엽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 (그러다 얄밉게 할퀴우면 마음 상해요~♬) 초록이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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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xyz편성
최초 제목은 그분으로부터. 며칠 후 출근시간에 직접 목격 탑승. 출근때는 못찍고 돌고돈 다음 이후 촬영 차호 6자리, 311009. 3VF 09편성으로 본래 5x09 편성 되것습니다. 5009-5209-5309-5809-5509-5409-5909-5609-5709-5109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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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지름
저녁쯤 올줄 알았더니 정오에 딱 도착해주시는 센스. 만원은 크기비교용. 이건 또 뭔가요?라고 물으신다면, 이미 박스에 희미하게 답이 있군요 :)그래도 궁금해요!카메라는 포기, 대신 몇년전부터 꿈꿔오던 기타를 샀습니다요. 포크기타. Sus4의 Tab-200이었던가요. 앰프하고 연결도 됩니다. 블랙이나 블루는 품절돼서 이 "체리버스트" 색상을 골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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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회전
환승시간에 맞추려고 허겁지겁 600번을 타러 광화문사거리를 건너기 전 눈에 들어온 시범 신호기. 좌로 가는 국민들의 성향을 정확히 통제하기 위한, 다분히 국가 정책의 의도. ...라는 건 포스트 작성자의 농담일 뿐, 무언가를 비판할 의도가 아닙니다. 제발 남산내곡동으로 끌고가지 마세요 T.T 일본도 삼색 신호 밑에 좌회전 신호가 따로 있는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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