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그런데 어떻게 증명할 방법이 없네. 몇번이고 보던 사람 눈에는 딱 알아보겠는데.
실제로 봤을 때, 앞문에 퍼런 칠이 남아있다거나 손잡이가 안달려 있다거나 등으로 자세히 보면 알지도 :)

오래된 가스차에는 어느덧 이런 스티커가.
이제는 이런거 보고도 여러 가지 계산해 볼 여유가 없어진 듯.
대차주기, 충전횟수, 예비차 운용 등등의 일들을...
이거 찍고 조금 있다가 정면충돌 날 뻔 한건 안자랑.
정말 사고는 한순간.
덧사진. 추가 포스팅 없이 그냥 철도잡사진 덧붙임 ㅇㅇ

저-쪽 선로로 기관차 세마리+양회 편성이 나타나더니 양회차들을 떨궈놓고 저쪽까지 갔다가 이내 선바꿔서 다시 등장.
이제야 로지스에서 찾아보니 입석리-성북 3358. 시간대를 봐서는 제천에서 DL을 물고 온 것 같기도 하고.
* 올해 KORAIL의 3S운동 : 여객 Smart / 광역 Speedy / 화물 Steady (...응?)
* 익일 수정/추가 메모 : JR서일본 SL야마구치 C57 1 & C56 160 / JR동일본 SL반에츠... C57 180
오오미야공장에서 열심히 복원중인 건 C6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