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이라, 그럭저럭 주간 근무하기 괜찮았던 하루.
그러니까 이런
사진도 찍고 ㅋㅋㅋ
굳이 제목을 붙이자면,
"시간의 흐름" ?
이제는
저런 신호기 하나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한번쯤 읽어보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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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차량에 남아있는 저 글씨.
내장개조 이전에 찍어놓는 편이 좋았을 텐데...
언제나 시간이 지난 뒤에 드는 아쉬움.
내 마음을 이끌어 줄 운전실은 어디에 있으며,
그 운전을 해 줄 누군가는 어디에 계신 걸까...
문득 그런 생각이.
...가 아니라,
그 모든 걸 통제하는 건 결국 자기 자신이겠지만;

사진도 찍고 ㅋㅋㅋ
굳이 제목을 붙이자면,
"시간의 흐름" ?
이제는
저런 신호기 하나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한번쯤 읽어보게 되네요 :)

구형 차량에 남아있는 저 글씨.
내장개조 이전에 찍어놓는 편이 좋았을 텐데...
언제나 시간이 지난 뒤에 드는 아쉬움.
내 마음을 이끌어 줄 운전실은 어디에 있으며,
그 운전을 해 줄 누군가는 어디에 계신 걸까...
문득 그런 생각이.
...가 아니라,
그 모든 걸 통제하는 건 결국 자기 자신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