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이 "불량 개조차" 를 카메라로 찍은 건 오늘이 처음 -_-;;;;;; 촬영모드가 틀어져서 이따구로 나온 건 아쉽지만

사실 3호선 전체가, 출퇴근 때문에 거의 매일 타게 되니까... 찍으러 와도 별 감흥이 없네요-.-
그저 사진 촬영 자체에 대한 만족감만 느낄 뿐 므흣므흣.

그런데, 이게 가능한 일일까요? (^^)
원당-삼송 간 거리를 알고 계신다면, 흐흣.



커피는 별로 마시고 싶지 않고, 녹차베지밀은 다른 것보다 비싸고. 결국 그냥 X갤 공식음료(였던?) 제티;;
아무래도 한 번 더 가야겠네요. 원조 뚱땡이GEC도 못 봤고, 경의선도 제대로 찍으려면 좀 더 일찍 가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