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다리 올라가는 길 밑에 굴다리와 좁은 진입로가 있고, 큰 마을버스가 지나다니는 길인데.
오늘 저녁즈음 멍하게 밖을 보니
1. 좁은 길에 차를 세워놔서 버스가 못지나가겠다. 기사님 사방 전화하고 길바쁜 손님 하차.
2. 5분도 더 지났는데 진전이 없으니 결국 주변 주민들의 지원과 유도로 겨우 통과 진행
3. 버스 빼자마자 어디서 차 주인이 나타나서 차를 빼려고 하더라. 기사님 및 주민들 승객들 항의
4. 불법주정차로 신고가 들어왔는지 경찰 등장
이렇게 상식적으로 이해못할 사람이 있다는 건 이해를 하겠지만... 그래도 이해하기 싫어-_-+
어떻게 5~10분마다 버스 지나가는 길에 저따구로 차를 세울 생각을 하지?
혹 세웠더라도, (앞 버스가 가고 시간이 얼마 안 지났을 텐데) 버스기사가 연락처 보고 전화하고 사람들 모여들고 소동이 났는데도 한참이 지나서야 어슬렁어슬렁 나타나 주는 센스 하고는... 허허.
오늘 저녁즈음 멍하게 밖을 보니

2. 5분도 더 지났는데 진전이 없으니 결국 주변 주민들의 지원과 유도로 겨우 통과 진행
3. 버스 빼자마자 어디서 차 주인이 나타나서 차를 빼려고 하더라. 기사님 및 주민들 승객들 항의
4. 불법주정차로 신고가 들어왔는지 경찰 등장
이렇게 상식적으로 이해못할 사람이 있다는 건 이해를 하겠지만... 그래도 이해하기 싫어-_-+
어떻게 5~10분마다 버스 지나가는 길에 저따구로 차를 세울 생각을 하지?
혹 세웠더라도, (앞 버스가 가고 시간이 얼마 안 지났을 텐데) 버스기사가 연락처 보고 전화하고 사람들 모여들고 소동이 났는데도 한참이 지나서야 어슬렁어슬렁 나타나 주는 센스 하고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