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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NT의 hagano:ハガノ 얼음집

docomo LTE Strong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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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블로그공동투고입니다)

일본에서는 TV로 언제나 볼 수 있는 광고이지만, 한국에 있는 저에게 우연히 본 이 CF는 재미있다고나 할까요 :)
日本ではテレビでいつも観れる広告ですが、韓国にいる私に 偶然に観たこのCMは 面白いというか :)



라스트사무라이, 이오 섬으로부터의 편지 등의 영화로 알게 된 와타나베 켄 씨는 바르고 강한 일본의 느낌인데요
이렇게 CF에서 휴대폰이 되어서 알람을 울려 주는 모습은 참 재미있어서 ^^ 투고해 봅니다.
ラスト・サムライ、硫黄島からの手紙などの映画から知った渡辺謙さんは 正しくて強い日本の感じですが
CMでこんなに携帯になってアラムを鳴らしてくれる姿はとても面白くて ^^ 投稿してみます。

PS1. 사실은 와타나베 켄과 다카쿠라 켄 두 분의 이름이 헛갈릴 때가 있어서-.-)
(実は「渡辺謙」さんと「高倉健」二人の名前がまぎれるときがありますので -.- 外国人として)


PS2. 요즘 블로그질 거의 안하긴 하지만, 이거 뭐 신형 유쥬브 소스코드 붙여넣기도 안되고(iframe) 블로그 접기/열기도 안되고 검색도 안되고...... 그렇다고 옮기자니 귀찮고-_-+

새 전화기(1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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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전화기를 교체...했는데 새 전화는 아니고 하여간 중고이지만(;;;)
왼쪽 : 2011년 6월 11일 도입한 삼성 SHW-M200S 넥서스S SKT
오른쪽 : (후배가 6개월 쓴 후) 2013년 7월 27일 도입한 삼성 SHV-E250S 갤럭시노트2 SKT

넥서스S를 오래 쓰다 보니 요즘에 조금 답답한 면도 있었는데 (그래도 고장 같은 거 하나 없이 쓴 게 다행)
후배가 커서 다른 걸로 바꾸고 싶다고 하는데 갤놋2가 일어가 당장에 되길래 덥썩.

중고이지만 잘 쓰겠습니다 :)
(어쨌거나 12년 이상 삼성전자 전화기-SKT 노예로 생활 계속중입니다;;;)

주행 가능한 철도 모형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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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편성을 갖춘, 동력차가 있어 주행 가능한 N게이지 철도 모형 보유 현황입니다. (=대가리 1량만 있는 건 제외)
도호쿠.아키타신칸센 (슈퍼)코마치용 E6계 Z2편성. 7량 1편성.
큐슈신칸센 사쿠라, 츠바메용 800계 U002편성. 6량 1편성.
485계 특급 아카베에 도장 편성. 6량 1편성. 현재 실물은 국철 특급도색으로 변경됨(...)
201계 중앙본선 6+4량편성. JR동일본에서는 전량 은퇴/서일본에서는 리뉴얼해서 다니고 있지 아마.
201계 오우메선 관광열차 사계호. 4량 1편성. 물론 이 열차도 은퇴.
그리고 현재의 중앙본선. JR동일본 E233계 0번대 6+4량 H46편성.

오랜만에 굴리고 노느라 재미있었지만,
너무 빠른 속도로 굴리다간 이런 식으로 탈선해버리는 불안정한 녀석도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거지철도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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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궁상...이라고 말하기는 좀 미안하고; 하여간 불쌍한 처지의 전철. 잘 되면 좋겠지마는.

어제:140308 비행기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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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때문인가 하늘이 썩 상쾌하지는 않았지만, A380 4마리가 줄줄이 들어오는 스케줄이라 일단 ㄱㄱㅆ.

그러나 2마리는 위치.시간선점 실패.
위로부터 HL7615, HL7619, HL7621, HL7622 이지만 그 숫자가 잘 안보이는 15, 21 두 녀석이 실패작-.-

Airbus A380-861 대한항공 HL7615 (cn 075) / HL7619 (096) / HL7621 (126) / HL7622 (128)
이전까지 찍어놓았던 4녀석과 함께. 그래서 어쨌거나 (현재 운용중) 8마리 전부 확보.
Airbus A380-861 대한항공 HL7611 (cn 035) / HL7612 (039) / HL7613 (059) / HL7614 (068)
남은 건, 화물기의 B748F와 B772F를 확실히 찍어놓는 것. 언젠가는 찍겠지.
덧사진1. 처음 만나는 747-8I(Intercontinental:여객형). 이번 달부터 운행 시작했다는 듯.
Boeing 747-830 Lufthansa D-ABYK (37835/1430)
기존 747-400과는 날개 끝 윙렛 유무와 어퍼덱, (L/R)2~3 사이의 길이 차이로 구분합니다.
바로 옆의 이스타항공 737과 비교해 보면 크기 차이가 대단하지요 :)
다들 간다는 오성산 전망대에서 : 34로 착륙 접근중인 유나이티드 747과 33R로 착륙 접근중인 아시아나 747F.
하지만 더 큰 대포(=400mm이상 줌렌즈)와 더 맑은 날씨가 아니면 만족스런 사진은 나오기 힘들 것 같네요 :)
저한테는 그냥 이전에 찍던 데서 찍는 게 나은 듯...

동행해 주신 분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특급형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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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나 수도권 광역철도로 다니는 전동차를 제외한, 전국 각지를 잇는 간선형특급동차를 얘기하는 말입니다)

일본에서는, 보통 사람들이 모든 철도차량을 일컬어 "전차(電車)"라고 할 정도로 전기로 가는 기동차가 많습니다만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대로, 이런 견인기관차+객차로 이뤄진 열차 편성이 대부분입죠.
아마 일반 열차라고 하면, 대부분 새마을 무궁화 (통일)호 이런 모습의 열차를 떠올리실겁니다.

사진속의 새마을호도 작년까지 동차가 있었지만 노후화로 폐차되고 지금은 이런 디젤/전기기관차 견인차만 있죠.
(그래도 KTX 나오기 전까지는 정말 최상급 고급 느낌의 새마을호였는데... 격세지감입니다)

그런 견인기 열차만의 긴 역사속에서도 청량리~동해 등의 구간을 달렸던 한국 최초의 특급전동차가 있었으니 :
우등형 전기 동차의 EEC동차. 처음에는 무궁화호로 영업을 시작했지만 통일호로 격하됐었죠.

2001년 봄이 되기 전에 영업을 마치고, 다시 전기동차가 없는 세월로 지내던 8년
다행히도 각 간선은 전철화, 고속화로 전기동차가 다니기 좋은 환경이 이뤄지게 되었으니

EEC가 도입된 후 29년만에 들어온 새 전동차 : 현재 누리로호로 활동하는 TEC 녀석입니다.
일본의 681/683계를 닮았다고 초기에 동호인들에게 화제를 모으기도 한 녀석입죠. 실제로 히타치가 뼈대이고 :)

(차량의 성능이나 제작 의도에 비해, 그저 서울~신창 누리로 셔틀로만 전락해버린 것 같아 참 아쉬운 녀석입니다...)

그리고 2010년에 경춘선이 복선전철화되고, 2012년에 경춘선의 청춘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태어난 것이 :
요 ITX-청춘. 지금도 매일매일 용산/청량리와 춘천을 열심히 왕복하고 있죠.

그리고 이번 달에 운행을 시작한 또 하나의 신형전동차
ITX-새마을입니다. ITX-청춘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신형 간선전기동차.
어떤 열차인가 궁금하시도 해서 휴일 갑자기 타러 갔다 와 본 거지만^^;
통통 튀는 승차감이 별로... 차도 조금 더 길었더라면 어땠을까-새마을 PP동차도 보통 8량이 기본편성이었는데.

이렇게 정리해 봐도 겨우 3가지 종류의 특급 전기동차가 대한민국을 달리고 있을 뿐이군요 ㅠ.ㅠ
일본에는 다 외우지도 못할 종류의 특급 전동차들이 있는데... 부럽기는 하네요 ^^;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아이즈라이너의 485계 :)


* 여담입니다만, 우리나라가 일본의 전동차천국을 부러워하는 것과 반대로
일본의 철도 팬들의 우리나라의 (기관차+객차) "무궁화호를 한 번 타보고 싶어요" 라고 하기도 합니다 :)
일본에는 전동차가 많은 대신, 반대로 이런 객차 열차가 거의 없어졌거든요. 야간 침대열차도 사라지고 있고.

라인 월드컵 기념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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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라인에서 월드컵 응원 기념 스티커를 내놓았는데, 그게 한국하고 일본(세계) 버전이 다른 모양
왼쪽의 붉은악마 코니가 오른쪽에서는 (일본 여자축구대표) 나데시코의 분홍색이 됐다던가.

라인 스티커가 귀여워서 개인적으로 라인을 좋아하는데... 우리나라는 카톡이 절대적이라''''
일본에서만 쓸 수 있는 스티커도 어플도 많던데. 머 어쩔 수 없지 ^^;

덧신 : 다른 핸펀 스샷
왼쪽은 N700계 사쿠라를 탔을 때의 속도측정일테고...
오른쪽은 언제 비행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하여간 비행-.- 계산해보니 270nm(해리) 이륙 후 얼마인듯.

화질 비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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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데쎄랄 처음 샀을 때 했던 "화질 비교" 포스팅과 비슷한 내용으로 다시한 번 ㅇㅇ
비슷한(?) 시기에 같은 시간대에 찍은 같은 차량의 사진 2매.
단, 왼쪽이 똑딱이하이엔드 WB650으로 찍은, 오른쪽이 EOS 600D+18-55mm로 찍은 사진.

물론 줄여놓고 보면 거의 똑같은 사진이지만 (시각표도 같아서 오른쪽 홈에 회차중인 차량마저 같습니다만)
원본을 비교해 볼까요?
2011-06-27, 1/3S, f/3.4, ISO 100, 원본 2560x1920 그대로 포토샵에서 640x480으로 크롭.
2011-09-12, 1/6S, f3.5, ISO 400, 원본 3456x2304 포토샵에서 2880x1920으로 동일 크기로 리사이징 후 똑같이 640x480으로 크롭.

판정은 여러분의 몫입니다만 ^^; ISO보다 더 중요한 건 이미지센서의 크기 ㅋ 아무리 ISO100으로 노이즈 없게 찍으려고 해도, 결국은 원췌 이미지센서가 작아서 노이즈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거군요-.- 반대로 데쎄랄급은 선명한 사진이 나오니까 ISO를 높여도 그만큼 커버할 수 있는 성능이 나오는 거겠죠.

결론 : 이미지센서는 클수록 좋다. F값은 낮을수록 좋다. 렌즈는 비쌀 수록 아~주 좋다 (으음?)

"대한항공 A300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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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8일에 블로그에 쓴 내용 중 일부분 :

그러고 싶진 않지만, "대한항공 A300 전멸" 이라는 포스팅을 쓸 날이 오겠습니다. 하아.
김해나 제주도 갈 때 한 번 더 타볼까나.

...결국 그 날이 온 것 같군요.
마지막으로 남아서 김포공항 구석에서 잠을 자던 A300 두 기가 결국 9월 3일자로 항공기해체 등록말소됐습니다 T.T

해체 이전되서 제주도의 항공우주박물관(JAM)에 전시되네 마네 하더니, 비용문제 어쩌고 하면서 그냥 취소됐나봅니다.

엔티가 A300을 탄 건 공식 기록 3회, 그 전에 1~2회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초등학생 이전 시절이라)
"한 번 더 타볼까나..."라면서, 결국은 해당 기체는 타 보지 못하고 작별을 하게 됐으니 여간 섭섭하지가 않네요.
보잉팬인 엔티에게도 왠지 친근하게 다가왔던 대한항공의 A300-600, 이제 안녕(1987~2014).
아울러 우리나라 발전에도 힘을 보탠 대한항공 A300의 자체 역사도 이젠 안녕(1977~2014)...


...우즈베키스탄에 빌려준(?) 화물기 HL7244, HL7299가 다시 돌아온다면 "안녕" 따위의 문구는 무효가 될 수 있음 ㅇㅇ

네2버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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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를 잘 안하기는 하지만...
홍보나 접근성 관련도 있고 해서(SNS 연동이라거나), 네이버 블로그로 둥지를 옮겼습니다.

장기간 정든 이글루스의 블로그라 아쉽기는 하지만... 시대흐름은 어쩔 수 없네요 :)

NT의 Hagano:ハガノ 로 이동
(딱히 얼음집이라거나 별칭을 붙이기 뭐해서 그저 Hagano로 깎았습니다)

일본어 블로그와 소스라던가 같은 점이 많아서 좋긴 했는데... 그것도 다 바뀌어 버렸으니-.-